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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하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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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바라고
기대하는 만큼
서운함과 배신감도
크게 다가온다.

바라지 않고
조금씩 놓는 이유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내 마음 다치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마음을 비웠다고
행복하지는 않았다.
상처받지 않게 됐다고
느끼는 만큼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점점 희미해져갔다.
사랑은 그렇게 움직이고 변한다.
사람이 변하지 않을 뿐이다.

김재식/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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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공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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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