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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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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마음이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처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생각은
어느틈에 과거의 일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엮어
일어나지도 않는 결과물로 과대포장되어 우리를 엄습합니다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리려고 해도
고약한 녀석은 자기를 봐달라고
여기저기 고개를 내밀기도 합니다.
우리가 해결책을 제시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일어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인데 말입니다.

그럴때면 마음에 등불 하나를 켭니다.
세상을 밝힐 수는 없지만
적어도 불안해서 어두운 내 마음을 밝힐 수는 있거든요

마음에 밝힌 등불의 힘을 믿어보세요
믿는 만큼 불빛은 더 밝아질거에요.

괜한 걱정이 들 때면
마음의 등불 하나 밝혀보세요
당신의 믿음 만큼 밝게 빛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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