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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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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고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어느 한 길이 큰 차이가 나게
가치가 더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혼자 살 것인가, 결혼할 것인가도
각각의 장단이 있어서 망설이게 됩니다.
혼자 살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외롭습니다.
결혼하면 외로움은 덜어지지만
아무래도 구속되는 일이 많습니다.

자식을 낳을까, 말까.
자식을 하나만 낳을까, 하나 더 낳을까.
이혼할까, 말까. 망설이다
세월을 다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6:4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작은 차이로 결정하는 것이죠.

그리고 어느 길이든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고, 모든 것을 잃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내 멋에 사는 세상이라면
내 방식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답입니다.
그러므로 선택의 기로에 선다는 것은
나의 진짜 6을 알게 해주는 하늘의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나는 조금이라도 내가 더 좋아하고
가치 있게 생각하는 6을 선택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세상이 모두 좋다고 권하는
4를 보며 아까운 마음이 들겠지만
그건 내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입니다.

인생사 6:4 입니다.

말과 마음 사이 / 이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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