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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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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BLOG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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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공유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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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사람..요즘 얼마나 있을까요? 이기심과 이타심 과한욕심과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세상인데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 본인 편하자고 공기와도 같은 소중한 사람을 모르듯 보내버리면 된다는 후회속에서 사는 살아가는 세상 배려와 용서따위없는 세상에 험난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주위에는 아직도 이해와 배려심 많은 이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봅니다. 인생은 결코 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들다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