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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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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인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너는 모르겠지만`
`내 말 좀 들어봐.` 하며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 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든다.

그것이 상대방의 불안함을 낮추고
마음을 열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 그릇이
큰 사람과 대화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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