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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뀌는 데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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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언행이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 사람을 바꾸고 싶어진다
그 사람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서다

그러나 그 사람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는 것은
일방적인 단정에 해당하며
리스펙트를 방해한다

또한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정을 당하면 자기 방어 태세로 들어간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지 않을 경우
상대방은 자기방어를 하게 되고
결국 마음의 방파제만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바꾸려 드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상황을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그 사람을 바꾸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다

여기에는 자기 자신도 포함된다
본인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존재다
그러나 이 역시 준비가 되었을 때 가능한 일이다

바뀔 수 없는 자신을 원망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따뜻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미즈시마 히로코 / 자기 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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