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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희망의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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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스러운 순간에 생각했다.
왜 이런 시간이 내게 왔을까.

답은 언제나 같았다.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거나
너무 자만했기에,

이렇게 놔두었다가는
더 큰일이 생길지도 몰라서
잠깐 휴식 시간을 준 게 아닐까.

삶은 언제나 리듬을 타고 움직이는 것처럼
벼랑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는 없지만
골이 깊을수록 더 높은 산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 말을 애써 믿으며 나를 돌아봤다.

언제나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주지는 않았지만
길었던 고난의 시간 뒤에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다시 마음이 채워졌다.

그래서 이제는 힘든 순간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좌절하며 손을 놓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희망의 날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삶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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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류우뮈쒸 넘됴와요…사랑해요


  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