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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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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들은
남들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잊어버린다

착하기만 한 사람들은
인생의 선택권을 자신에게 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서조차
방관자의 자세를 취한다

진로,취업,결혼 같은
중요한 결정조차 마찬가지다

내가 온전히 선택한 것이 아니기에
잘못되면 포기하는 것도 빠르고
남 탓을 하는 데도 익숙하다
주인공이 아닌 관찰자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항상 양보하지 않아도,
네 주장을 펼치더라도 미움받지 않는다`라고
조언해주기를 바란다

그런 훈련을 하려면
`좀 미움받으면 어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는 거니까` 하고
애써 담대해질 필요가 있다

착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정문정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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