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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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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자는 어려움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1. 낙관론자는 감사할 줄 안다.

얼마나 감사할 일이 많은지 아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다른 이들은 불평을 하며 힘들어 할 때도 낙관론자는 주변에서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합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썩 좋지 않은 일들도 목록을 작성합니다. 걸림돌, 난관, 실패에도 감사합니다. 신속한 회복력과 지혜의 발판이기 때문입니다. 낙관론자는 난관을 돌파하면 더욱 강해짐을 알고 있습니다.

2. 낙관론자는 모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한다.

낙관론자는 삶이 던지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험을 하는 데 따른 위험에 대해 부정하거나 외면할 정도로 미숙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더 큰 그림을 보고 가용 자원을 확인한 후 가능성으로 가득한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든 기회를 활용합니다. 낙관론자는 한마디로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긍정적인 비전을 가진 현실주의자입니다.

3. 낙관론자는 자신을 믿는다.

남들은 움츠리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할 때 낙관론자는 지금 이대로 충분히 괜찮다고 믿으며 더욱 발전하도록 계속 노력합니다. 일상 활동을 할 때 자신의 직관과 능력을 믿습니다. 낙관론자는 남들이 임의로 정해 놓은 비현실적인 믿음이나 이상, 예컨대 대중매체나 동료들이 정한 기준에 비추어 자신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을 필요가 없고 자신이 가슴으로 옳다고 느끼는 일을 할 뿐입니다.

4. 낙관론자는 다른 사람들을 믿는다.

낙관론자는 자신을 믿을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다른 사람들도 믿습니다. 남들도 최선의 모습을 향해 가도록 영감을 줍니다. 사람을 현재 상태 그대로 보면 계속 그 모습에 머문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가능성을 볼 때 비로소 그 사람은 최선의 모습으로 완성해 갑니다. 낙관론자는 다른 사람들은 못 보는 남들의 좋은 점을 간파하고 그 불씨를 커다란 불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5. 낙관론자는 실천력을 키우기 위해 긍정적인 자기최면을 건다.

낙관론자는 현재의 조건이나 환경이 자신의 태도나 기분을 좌우하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자기최면을 통해 자신의 희망을 표현하고 좋은 자세와 결과, 행동을 강화합니다. 일이 잘 안 풀리면 ′그래, 문제가 좀 있군. 그래도 풀 수 있어′라고 말하며 계속 추진합니다. 무언가에 성공하면 ′역시 예상했던 대로야.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어′라고 말합니다. 유사한 상황에서 비관론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다니 운이 좋았어!′

6. 낙관론자는 질투심을 성공의 촉매로 바꾼다.

누구나 때로는 조금 질투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남들은 질투심에 불타 오를 때 낙관론자는 다른 사람은 성공하고 자신은 아니라고 해서 세상이 자기에게 갚을 빚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면 세상은 무언가 보상을 하려 합니다. 분노와 질투로 불타 오르는 대신 낙관론자는 다른 이들의 성공을 보며 열심히 일해서 성공을 이루겠다는 동기를 얻습니다.

7. 낙관론자는 나쁜 경험 때문에 안 좋은 미래가 올 거라며 낙담하지 않는다.

오늘 실패했거나 고통 받는다고 해서 내일도 실패하거나 고통 받게 되지는 않습니다. 좋은 일은 포기하지 않고 난관을 극복하는 사람들을 찾아 옵니다. 낙관론자는 과거의 불운이 미래의 성공을 좌우하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나쁜 경험은 낙관론자를 더욱 강하게 하고 성공으로 가는 길을 더욱 뚜렷이 볼 수 있게 합니다.

8. 낙관론자는 남 탓을 하지 않는다.

일이 잘 안 풀리면 사람들은 남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가족, 정치인, 경제 탓으로 돌립니다. 낙관론자는 남 탓을 하지 않기로 합니다. 남들이 자신의 삶을 완벽하게 통제할 능력이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항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변화는 내부에서 시작합니다. 의지가 있는 곳에 항상 길이 있는 법이죠.

9. 낙관론자는 용서한다.

낙관론자는 용서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법이 없습니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는 미움을 사랑으로 싸웠습니다. 킹 목사는 과거는 지나간 일이며,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은 용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낙관론자는 용서하고 미래로 나아갑니다. 미래는 또 다른 하루이며 고쳐야 할 게 있으면 고칠 또 다른 기회이자 더 나은 현실을 만들 기회임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낙관론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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